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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전주시평생학습관과 신중년 노후준비 아카데미 개설

‘작가탄생 프로젝트 in 전주 ’ 1달간 운영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전주시평생학습관과 협업해 오는 27일부터 1개월 동안(매주 화·목) 전주시민과 이전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작가탄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작가탄생 프로젝트는 1개월 동안 강의를 듣고 글을 쓰며 1인당 한 권의 책을 완성하는 실천교육과정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로 노후를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먼저 개설돼 현재 4기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200여 권의 책이 제작됐다.

커리큘럼은 자기만의 콘텐츠, 브랜딩 강연, 원고 편집 교육, 노후준비 진단·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수료 후 커뮤니티를 구성해 함께 글을 쓰고, 완성된 책은 오는 8월 30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제14회 평생학습한마당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나영희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은 “공단은 지자체와 협력해 전주시민과 이전기관 직원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참신한 시도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전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e.jeonj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평생학습관(063-281-5267) 또는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지원실(063-713-592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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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랑 ptr0822@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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