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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소비자 리더 아카데미 교육 운영

전북도가 합리적인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소비자 리더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10일부터 18일까지 월·화요일에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 3층에서 이뤄지며, 교육대상은 소비자문제에 관심 있는 도민 20명을 선발한다.

과정은 소비자 불만 접수 및 처리 실태, 소비자운동 활동방향과 가치, 소비자의 역할 등이다. 교육을 이수자들은 취약계층 ‘소비자경제 프로그램’을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이들은 가격표시제 정착을 위한 감시 활동에도 나서는 한편 ‘소비자 속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함으로써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정착을 위한 리더역할을 수행한다.

전북도가 지난 2014년부터 양성한 소비자리더는 모두 158명에 달한다.

김미정 도 일자리정책관은 “해당 사업을 통해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은 물론 취약계층의 소비자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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