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주시 한옥마을배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 동호인대회’가 9일 전주시 완산체련공원 인공암벽장에서 열렸다.
전주시 산악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 전국의 클라이밍 동호인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국의 스포츠 클라이밍 동호인의 화합과 저변 확대를 위해 2회째 개최된 이번 대회는 난이도 종목으로 펼쳐졌다.
엄정용 전주시 산악연맹 회장은 “스포츠 클라이밍은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도 채택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스포츠”라면서 “건전한 여가활동과 강인한 체력도 기를 수 있는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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