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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농정·여행체험 1번지’ 전북도, 한국정책대상 대상 수상

창의적 정책 형성과 파급 효과서 높은 평가

전북도가 추진한 삼락농정과 여행·체험 1번지 사업이 대한민국 으뜸 정책으로 평가됐다.

전북도는 한국정책학회에서 주최한 ‘제8회 한국정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정책대상은 우수한 정책을 수항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정책 전문가뿐 아니라 국민에게 우수 정책사례와 기관장 리더십을 전파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됐다.

전북도는 이번 평가에서 역점 사업인 ‘삼락농정’과 ‘여행·체험 1번지’가 창의적 정책 형성, 추진 체계, 파급 효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상규 도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정책 발굴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우수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정책학회는 주요 대학, 공공연구소, 정부기관의 연구자 등 60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국 단위 학회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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