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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협력” 전북도, 민생경제원탁회의 개최

이원택 도 정무부지사 주재
전북 상생형 일자리 등 논의

전북지역 경제 관련 기관 및 단체장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두고 머리를 맞댔다.

전북도는 26일 한국은행 전북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 제2차 전북도 민생경제원탁회의’를 열었다.

이원택 도 정무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도내 경제 관련 기관장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경제 상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과 협력사항, 전북 상생형 일자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북도는 내년도 국가예산 정부 부처 반영액이 6조 3072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18억원 증액된 것에 대해 설명하고 기획재정부와 국회 심의 단계에서 더 증액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또 새만금 수변도시 사업의 글로벌 투자자 발굴 등이 논의됐다.

이원택 도 정무부지사는 “활력이 넘치는 전북 경제가 만들어지도록 각 기관에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 민생경제원탁회의는 도내 경제 관련 기관 및 단체장들의 소통을 위한 창구로 49개 회원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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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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