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의미 담은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담은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익산시에 따르면 문화재청과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국립 익산·공주·부여박물관 등 8개 기관이 협력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2019백제문화유산주간’을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명사 특강·강좌,체험학습·활동,답사, 사진·그림 전시회 등 지난해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 부터 호평을 받은 프로그램에 새롭게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백제문화유산 녹턴’은 백제왕도의 중요유적과 출토유물을 연계한 참여기관의 공동 협력사업으로 한 여름밤에 열리는 전통·퓨전음악회와 체험이 결합된 야간행사이다.
익산에서는 오는 12일 저녁 7시30분 국립익산박물관에서 열린다.
14일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는 큰★별샘으로 잘 알려진 EBS한국사 최태성 강사 초청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하는 백제역사이야기’ 역사 강연이 진행된다.
이밖에 ‘백제역사유적지구 유적답사(7.13)’, ‘백제왕궁 천년별밤캠프(7.12~7.13)’, ‘나만의 수막새 배지 만들기(7.13)’, ‘백제문화유산주간 사진 콘테스트’,‘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 전시회’,‘홍보부스 운영’ 등 백제왕도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답사·체험 프로그램이 행사기간 내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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