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1개 사업 중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확대 등 달성
민선 7기 송하진호 전북도가 출범 1년 만에 공약사업 15개를 완료했다.
전북도는 총 11개 분야 101개 공약사업 중 15개 사업이 당초 제시했던 목표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완료사업은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확대 △전통시장 화재 공제 가입 지원 △전북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동부권 특별회계 연장 및 확대 등이다.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사업비 확보도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다는 게 전북도 설명이다.
올해 필요한 예산은 7722억원인데, 현재 7800억원을 확보했다.
최용범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년은 민선 6기 정책의 발전적 진화를 통해 경제 체질을 강화하고, 전북 대도약을 견인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한 해였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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