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3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신계숙 여성가족과장과 오길중 푸른도시 조성과장, 최무결 생태도시계획과장을 4급 서기관으로 승진 내정했다.
또 교통안전과 강재원, 환경위생과 이신봉, 의회사무국 김수정, 총무과 조문성, 친환경농업과 최영실, 감사담당관 박원호, 교육청소년과 최준범 팀장등 6급 17명을 5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4급이하 135명의 승진내정자를 발표했다.
전주시는 “승진후보자명부 서열, 국별 안배 현직급 근속기간 등과 함께 직렬별 2배수 중 업무추진 역량 및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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