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전라북도 귀농귀촌 지원센터 서울사무소에서 귀농귀촌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방문이 어려운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전문상담, 귀농귀촌 정책 안내,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귀농귀촌 전문상담과 고창군 지원정책, 농업 및 귀농귀촌 환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선배 귀농인의 ‘선배귀농인에게 듣는 귀농이야기’ 강의를 통해 귀농 준비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했다.
둘째 날에는 선배 귀농귀촌인의 ‘귀농해서 명인까지’, ‘귀농귀촌 사례발표’ 강의로 성공사례는 물론 선배 귀농귀촌경험에서 나온 현실적인 조언, 귀농귀촌을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했다.
한편 고창군은 2018년 기준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귀농인이 가장 많이 정착하는 곳 1위로 발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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