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의장 조규철)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제265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1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유기상 군수로 부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들었다.
고창군의 제2회 추경예산안은 제1회 추경예산 대비 413억원이 증액된 6546억원으로, 일반회계는 409억5000만원이 증액된 6360억원, 특별회계는 3억5000만원이 증액된 186억원이다. 이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6·73% 증가한 액수다.
조규철 의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군정 전반의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집행부는 군정 주요업무보고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성실하고 충실한 보고로 내실 있는 업무보고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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