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지회장 오균호)가 15일 상하면 미감쾌청문화센터에서 ‘생명살림운동 고창군새마을 핵심리더교육’을 가졌다.
이날 김대한 협의회장, 문원애 부녀회장, 표명섭 문고회장을 비롯한 각읍면 새마을회임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지구온난화와 생태계 파괴의 주원인인 무분별한 에너지 사용의 위험성과 생활 속에서 화석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실천 방안 등이 다뤄졌다.
교육 후에는 14개 읍면의 새마을핵심지도자들은 ‘하절기 국민절전 캠페인’으로 이번 생명살림의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오균호 지회장은 “고창을 좀 더 발전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우리 새마을 지도자들이 이 자리를 통해 서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