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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피서지 쓰레기 종합관리대책 추진

남원시는 21일 피서철을 맞아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피서지 쓰레기종합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국립공원을 포함해 피서객이 몰리는 하천과 계곡 등 27개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지리산 국립공원 등 주요 피서지는 쓰레기 수거차량 증차 운행하고 쓰레기 처리 상황반과 청소 기동반 등을 운영한다. 이어 피서지 쓰레기를 상시 수거하며 분리수거대와 음식물 수거통 등을 설치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유도한다.

또 쓰레기 되가져가기와 종량제봉투 사용하기 등 각종 캠페인을 진행해 환경보호 홍보 활동을 벌인다. 불법투기 단속반을 적극 운영해 철저한 감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왕길성 남원시 환경과장은 “남원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발생한 쓰레기는 종량제봉투 사용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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