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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부안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친환경 방역소독 등 홈케어 서비스

고창군 부안면(면장 윤명수)이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별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부안면에 따르면 여름철을 상대적으로 위생관리 및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취약한 5가구를 선정, 가구당 2차례식 총10여 회에 걸쳐 전문업체를 통한 실내방역과 홈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업체는 실내·외 살충 및 살균을 위한 방역소독과 친환경 EM시스템을 활용한 홈케어를 실시해 저소득 가구가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앞서 부안면은 방역소독 전문업체인 제로클린(대표 한영희)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의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에 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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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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