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4 06:18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일반기사

이윤자 전주시의원 “동물복지 시작은 동물학대 예방부터”

이윤자 전주시의원
이윤자 전주시의원

전주시의회 이윤자 의원(비례대표)는 동물학대가 없는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생명존중 교육이 이뤄져야한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24일 열린 전주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동물학대’ 문제와 관련해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 교육이 선행돼야 하고 입양 전 반려인을 대상으로‘반려동물 생명존중 교육’이수제와 입양 후 반려인을 대상으로는 정기적‘반려동물 생명존중 교육’을 의무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전주시 `동물복지’ 정책이 말뿐인 정책이 아닌 동물들과 반려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세종 bell103@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