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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

부안군은 25일 여름철 재해대비 차원에서 신운천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방정원 조성사업 등 6개 사업현장(574억원)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예방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현장 점검을 지휘한 이재원 산업건설국장은 “장마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은 만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의 현장별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현장관리에 힘써주기 바란다”며 “지방정원 및 자연마당 등 사업진행에 따라 신운천 주변이 눈에 보이게 달라지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으니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생각과 열정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군은 부안읍과 접근성이 뛰어난 신운천 주변지역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부안지방정원 조성사업(60억원) △부안자연마당 조성사업(31억원) △부안수생정원 진입로 및 주차장 조성사업(95억원) △봉덕소하천 정비사업(90억원) △선은소하천 정비사업(100억원) △재해위험지구(198억원)이다. 군은 2023부안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이전인 2022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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