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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소방서, 취약계층 온열질환 예방 활동

무진장소방서(서장 박덕규)가 장마가 끝나고 폭염에 대비해 관내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확보와 온열질환자 예방활동에 나섰다.

이에 폭염 기간인 8월 3일까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온열질환에 대한 각종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무진장소방서는 지난 29일 장수군 장계면 중동마을 경로당에서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위한 기초건강 체크 및 폭염 주의사항과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중동마을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고 야외활동 시 주의사항 당부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온열질환은 어지럼증, 고열, 구토,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김대주 장계119안전센터장은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신체기능이 떨어지는 고령의 환자는 폭염특보 발령 시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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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leej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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