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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 순창 사업현장 안전관리·농업용수 공급상황 점검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순창 팔덕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시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순창 팔덕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시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 2일 순창을 방문해 공사현장과 시설물 안전관리, 농업용수 공급 상황 등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이날 순창 팔덕면 팔덕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과 사업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강천산 주변에 위치한 강천저수지를 방문해 장마 이후 시설물 피해상황과 농업용수 공급현황 등을 살폈다.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전북지역의 416개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75.3%로, 평년대비 116.1%를 나타내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지역별로 강수편차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항구적인 수자원 확보 대책마련을 계획하고 있다.

김 사장은“폭염특보 상황에서는 가급적 현장직원의 충분한 휴식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면서 “공사가 보유한 인력과 장비 등 모든 자원을 집중 투입해 농업인들의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강환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은“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공사 본연의 임무인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으며, 공사 현장의 철저한 사업관리를 위해 현장 직원들과 합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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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랑 ptr0822@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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