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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지방자치연구회, 정책개발 견학 실시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 지방자치연구회는 최근 세계문화유산도시 공주와 경기도 선진체육시설및 도심공원을 방문해 정읍시와 접목할수 있는 정책개발 견학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조상중, 고경윤, 황혜숙, 정상섭, 기시재, 김중희, 이남희 7명의 시의원들이 참여하는 지방자치연구회가 지난달31일부터 8월2일까지 3일간 현지를 둘러봤다.

의원들은 백제 역사유적지구의 문화유산을 찾아 현장학습과 연구활동을 통해 백제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또한 시민의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선진 체육시설 및 도심속 힐링공간을 돌아보고 우리시와 접목할 수 있는 정책개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탄의 여울공원 및 작가공원은 체육과 문화가 공존하는 선진체육시설의 우수사례로 정읍시에도 생활체육의 활성화 및 도심속 힐링공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건강한 도시를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도입을 검토했다.

조상중 지방자치연구회장은“세계문화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인 공주시의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을 둘러보고 지난 7월6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정읍의 무성서원이 앞으로 격에 맞는 관리 및 활용방안과 관광객 유치 등 향후 나아갈 방향을 구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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