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0:58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정읍
일반기사

정읍YMCA, 일본 경제침략 규탄 범시민 자유발언대 마련

정읍YMCA(이사장 이장형)는 지난9일 오후6시30분 정읍우체국앞 광장에서 ‘일본 경제 침략규탄 범시민 자유발언대’를 마련해 일본 아베정부를 규탄하고 경제 침략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정읍YMCA가 주최한 규탄 자유발언대에는 정읍YMCA 노형래 부이사장, 강대양, 임장훈, 신경숙 이사및 회원, 국제와이즈멘 정읍클럽, 하나로클럽, 샘골클럽 회원, 정읍신문 김태룡 대표와 펜클럽 회원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정읍아이노스선교합창단의 ‘홀로아리랑’ 노래 합창에 이어 ‘무역규제를 통한 일본의 경제침략에 대한 성명서’를 낭독하고 참석자들은 “정읍의 모든 시민들과 함께 일본상품 불매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정읍YMCA는 “정읍시민들과 함께 아베정권의 실상과 한반도 침략의지를 온 지구촌 세계시민에게 알릴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자유발언에는 민주당 전북도당 김상민 농어민위원장등 3명의 시민들이 나서 “모든 정읍시민들과 단체가 연대해 일본의 경제침략에 대응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