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와 정읍경찰서, 정읍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10일 여름방학을 맞은 취약계층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아름어울 선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 교육청소년과에 따르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원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난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정읍애육원 강당에서 열린 프로그램은 학교폭력과 비행 등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영화관람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정읍시는 정읍경찰서와 정읍교육지원청, 청소년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학교폭력 예방과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또래 상담 사업, 학생 정서 행동 특성 지원사업, 사랑의 교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