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내 다양한 관광지와 특산물을 홍보했다.
특히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3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관광박람회에 장수군은 여행업계 관계자와 관람객에게 ‘승마1번지 장수’의 주요 관광명소와 대표 관광지인 논개사당, 뜬봉샘 생태관광지, 대곡관광지, 승마레저파크 등의 관광코스를 전북투어패스카드와 연계해 소개했다.
이와 아울러 장수 농·특산품(사과즙) 시식행사, SNS 이벤트, 퀴즈 이벤트 등을 실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육영호 관광팀장은 “제13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앞두고 수도권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장수군을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여행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국내의 문화, 의료, 뷰티 등 관광관련 콘텐츠들을 한자리에 모은 국제 관광 네트워크의 장인 5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4만 여명이 관람하는 대규모 관광박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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