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규제, 제로페이 활성화 등
중소기업 정책 및 시군별 주요 중기 시책 공유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 이하 전북중기청)은 20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도내 14개 시·군 중소기업 지원 담당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전북중기청은 올해 하반기 국내외 경제 전망 설명을 시작으로, 주요 중소기업 지원정책인 △제로페이 가맹·이용 활성화 △스마트공장 시군별 사업설명회 및 매칭데이 개최 △지역 중소기업 규제발굴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활동 △노동시간 단축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애로신고센터 운영 등을 안내하고 14개 시·도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광재 청장은 “국내경제가 부진 국면을 맞고 있는 어려운 가운데, 전북에서 이를 타개할 혁신의 붐이 일도록 전북중기청과 14개 시·군의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새로운 시너지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중소기업 정책을 추진하는 시·군 담당과장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