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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패권. 신재생에너지를 잡아라’

전주MBC 특집, 9월 2일 방송
새로운 시장 위한 정책 점검

“새로운 시장을 위해서는 판을 바꿔야 한다.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

전주MBC가 일자리문제 해법을 모색하는 보도특집을 마련했다. 오는 9월 2일 밤 11시에 방영하는 ‘미래의 패권. 신재생에너지를 잡아라’편(기획 이종휴. 연출 송인호).

지금 한국은 제조업의 쇠퇴와 일본과의 경재전쟁까지 겹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에게 경제전쟁을 선포한 일본은 새로운 일자리 탈출구로 ‘수소사회’를 선택했다. 신기술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기술장벽을 쌓아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노림수이다.

독일은 2030년, 프랑스는 2040년부터 내연기관 차량 생산을 중단하는 극약처방까지 했다.

스텐포드 대학 토니세바교수는 ‘스마트폰이 노키아와 모토롤라를 수년만에 사라지게 했듯이 기존의 자동차시장도 조만간 대변혁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번 보도특집에서는 군산처럼 폐쇄된 GM공장을 신재생에너지를 내세운 테슬라 입주로 부활시킨 미국, 수소사회로 제조업의 부활과 일자리 확대를 꿈꾸는 일본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점검한다.

또한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변하고 있는 기술장벽,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표준 획득을 위한 각국의 치열한 노력과 현재 우리의 위치는 어느 정도이며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살펴본다.

선진국들이 제2의 산업혁명을 꿈꾸며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수 있을 것인지 이번 특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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