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4:40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일반기사

김제-부안 4개면, 160억원짜리 농식품부 공모사업 선정

김종회 의원
김종회 의원

국회 김종회 의원(김제.부안)은 2일 “김제시 공덕-황산-죽산면과 부안군 하서면 등 4개면이 농림식품부가 선정하는‘기초생활 거점 육성사업’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초생활 거점 육성사업은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테마를 살려 면 소재지를 경쟁력을 갖춘 기초생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면 소재지별로 40억 원씩, 모두 160억원의 국비와 도비를 투입해 문화, 복지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농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부 관계자들을 접촉해 선정의 필요성을 설득한 것이 주효했다”며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김제시와 부안군이 보다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강모 kangmo@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