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회는 3일 정읍실내체육관에서 ‘2019년 대의원대회및 당원단합대회’를 개최해 내년에 실시되는 21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국회의원, 박홍근 국회의원, 윤준병 지역위원장, 김생기 전 정읍시장, 유진섭 정읍시장, 최낙삼 정읍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성경찬 도의원, 조규철 고창군의장과 군의원, 박문희, 차금화 상임고문, 임승식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대의원및 당원 15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대의원대회는 총 293명 중 181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무위원 선출의 건’과 ‘지역대의원대회 권한위임의 건’을 의결했다.
이어 2부 당원단합대회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한 정세균 전 국회의장, 박주민 최고위원, 박광온, 우원식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영상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윤준병 위원장은 “21대 총선에서 집권여당이 승리하여 정읍고창 지역위원회 당원들의 상처난 자존감을 회복하겠다”며 “분열된 당조직을 추스르고 통합하여 지역주민들로 부터 신뢰받는 지역위원회로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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