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오는 5일 공사 앞마당에서 지역 45개 기업이 참여하는 ‘우리농산물 장터’를 연다.
‘우리농산물 장터’는 지역주민들과 인근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도내 광역자활센터와 완주군 사회적경제연합 소속 45개 지역생산품 기업이 참여해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상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최창학 사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을 쉽게 구매 할 수 있는 장터를 개설했다”면서 “오늘의 작은 실천이 지역농산물 구매확대와 지역 농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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