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활성화·문화관광도시 부문
군산시가 지역경제활성화 부문과 문화관광도시 부문에서 각각 산자부장관 대상과 ㈜TV조선방송사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최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자치행정경영대상’에서 지역경제활성화와 문화관광도시 부문에서 이 같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자치행정경영대상은 조선방송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8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상이다.
14개 분야에서 자치단체장의 리더쉽, 경영역량, 경영지원인프라, 경영성과 등 5개 항목을 대상으로 산·학·연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종합 평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자치행정과 경영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에게 수상하고 있다.
시는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에서 고용·산업위기지역의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군산사랑상품권과 동네문화카페 사업을 역점으로 추진해 지역자금 역외유출, 일자리창출, 지역 및 골목상권 활성화 등 전국 지자체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문화관광도시부문에서는 ‘고유성+맛+축제’를 연계한 꾸준한 관광인프라 및 마케팅을 추진해 관광객 방문을 통한 고용창출과 음식점 및 숙박시설 등 지역 매출액 성장에 기여한 부분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시는 지역경제활성화와 문화관광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고군산군도의 해양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온리원(Only One) 관광벨트 조성사업과,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조성사업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또한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군산국제여객선 주6회 운항하는 입항지의 강점을 활용해 지난 6일 연간 2만명 목표를 위해 중국중위국제여행사와 MOU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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