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이클 선수단, 재능기부 앞장

삼례중, 전라고 사이클부 학생 대상 ‘유망주 교실’ 진행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이클 선수단이 재능기부에 적극 나서고 있다.

LX 사이클 선수단은 18일 전주 벨로드롬에서 삼례중과 전라고 사이클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북 사이클 유망주 교실’을 진행했다.

이는 지역 사이클 유망주를 육성하고 국민체육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선재 코치와 LX 사이클 선수단은 1대1 맞춤형 훈련 등을 진행했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벌였다.

특히 2006 도하 아시안게임 3관왕,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 등 현역 시절 한국 사이클을 대표했던 장선재 코치는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쏟아냈다.

한편 LX 사이클팀은 지난달 열린 양양 국제사이클대회에서 8개 종목 중 5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확보하는 등 국내 도로 사이클의 최고봉임을 입증했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