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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보이스피싱·대포통장 근절 캠페인 실시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과 함께 24일 전주시 송천동 농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전북농협 상호금융 업무지원단·마케팅지원단, 전주원예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전주 시민에게 안내장을 배포하고 전기통신금융사기(일명 보이스 피싱)와 대포통장 피해예방을 설명하며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전북농협은 9월을 ‘대포통장 신규 발급 제로의 달’로 정하고 전북 농·축협 317개소가 자체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관내 경찰서, 행정기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두 캠페인을 1개월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유재도 본부장은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조직화·지능화 되고 있어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금융자산 보호를 위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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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택수 ttsje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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