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앞섬체험센터 한대식(49) 위원장이 ‘2019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받았다.
지난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은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 상은 대한민국과 사회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수여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그동안 성실과 근면의 자세로 전도마을 이장 직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오면서 지역의 문화예술봉사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점이 인정돼 이날 대상을 받았다.
한대식 위원장은 “무주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써달라는 상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지역문화발전에 최선의 노력으로 이바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