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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재활용선별시설 신규 건립 추진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재활용선별시설 70톤 규모 추가 건립

전주시가 종합리싸이클링타운의 재활용선별시설을 하루 70톤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한다.

기존 60톤의 처리장에서 40톤가량 초과 발생하는 재활용품을 모두 처리하지 못하던 문제가 개선될 전망이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종합리싸이클링타운의 재활용선별장이 하루 발생되는 재활용품을 모두 처리하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하루 70톤 규모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추가 건립한다.

기존 하루 60톤을 처리해온 재활용선별장 바로 인근에 조성한다.

사업에는 국비 45억 원을 포함해 총 189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 착공, 2021년 준공 예정이다.

재활용선별장이 추가로 건립되면 전주시에서 발생하는 하루 96톤가량의 재활용품을 모두 처리할 수 있고, 기존 낡은 시설도 점차 개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시 관계자는 “기존 처리시설은 60톤 규모인데 하루 발생량은 96톤이나 되면서 증설이 필요했다”며 “70톤 규모의 시설이 건립되면 재활용품 선별이 용이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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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kjm513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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