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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규제자유특구, 전북은 ‘탄소융복합’으로 도전

전북도가 ‘탄소융복합단지’로 정부가 지정하는 제3차 규제자유특구에 도전한다.

앞서 전북은 지난 12일 제2차 규제자유특구에‘친환경자동차 클러스터’가 포함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3차 지정 대응은 우선 탄소관련 규제 발굴을 위한 부처 협의와 전문가 검토가 선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발굴한 규제는 CFRP(탄소복합소재) 선박에 대한 규제 등 3건이다.

도는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 규제자유특구 박람회에도 참석, 탄소융복합 특구홍보와 기업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전북 규제자유특구 혁신네트워크를 개최하고, 특구계획을 보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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