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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에서 겨울을 제대로 느끼자…‘동감(冬感) 전북’

12월 20일 완주 윈터푸드페스티벌 시작
남원, 진안, 무주, 임실 등 5개 시군서 겨울축제
시군별 방문지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홍보물(동감전북) 2만부 제작

도내 시·군에서 겨울을 주제로 다양한 겨울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어른들의 추억을 되살리고, 아이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줄 겨울축제는 12월 20일 ‘완주 윈터푸드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남원, 진안, 무주, 임실 등 5개 시·군에서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개최된다. 임실 산타축제(12.21~25)와 무주 초리꽁꽁놀이(12.21~20년 2.2), 진안 마이산 소원빛축제(12.28~20년 1.1), 남원 동동동화(20년 1월)축제가 예정돼 있다.

전라북도에서는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에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시·군 겨울축제와 가볼만한 겨울 여행지 추천, 수도권 방문 홍보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군 축제 정보와 겨울철 주요관광지 등을 일러스트 지도로 표현한 홍보 책자인 ‘동감(冬感)전북’을 제작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시·군 관광안내소, 고속버스터미널 등에 배포해 겨울 여행지 전북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황철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에서 겨울 낭만과 추억을 가득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 겨울 여행을 전북에서 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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