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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비 전주조사 통해 신속 지원 이뤄져야"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의탁)는 5일 대외협력국과 도민안전실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했다.

성경찬 의원(고창1)은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편성한 ‘안전한 밝은거리 조성사업’은 14개 시군이 일률적으로 안전시설물을 지원하는 예산”이라며 “CCTV, 비상벨 등 안전시설물의 전체 수요조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필요한 양의 안전장비가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전남 영광 한빛원전과 관련한 방재예산 확보, 지역자원시설세 개정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혹한기 안전대책 등을 포함한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확보에 발빠른 대응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나인권 의원(김제2)은 “중국에만 개설돼 있는 전북해외사무소는 글로벌시대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지원, 관광객유치, 문화교류 등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전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해외 지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해외 교류사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최영심 의원(비례)은 “도정 홍보방법이 기존에는 방송매체, 지면·전광판 광고에 집중됐는데 최근에는 유튜브 활용 등 홍보방법이 매우 다양해 졌다”며 “이러한 추세를 반영한 좀 더 효과적인 도정 홍보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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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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