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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3D프린터 지원사업’ 모델링 아이디어 경진대회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오는 24일 전북은행 본점 19층 연수원에서 3D프린터를 지원받은 학교를 대상으로 ‘3D 프린터 지원사업-모델링 아이디어 경진대회’연다.

이 사업은 4차 산업 혁명시대 핵심기술인 3D 프린팅 활용을 통한 도내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3D 프린터를 지원하고,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교육을 지원하는 미래 비전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3D프린터를 지원받은 20개교 중 10개교 총 17개팀이 지원했으며, 각 팀은 자체 제작한 모델링을 미리 출력해 대회 당일 제출하고, 아이디어 발표를 통해 현장에서 심사 후 최종 결과를 바탕으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1팀)은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 표창과 상금 70만원, 최우수상(1팀)은 전북은행 은행장 표창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되며, 전라북도교육감 표창과 상품 40만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표창과 상금 30만원, 우수상과 장려상까지 총 5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김영구 이사장은 “처음 개최하는 경진대회에 많은 팀이 지원을 해줘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의 대학 진학 및 진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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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lee72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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