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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공원 전문위원 워크숍, 부안에서 개최

부안군은 채석강과 적벽강 등 부안지질명소가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은 이후부터 우수한 지질·지형자원을 바탕으로 교육·관광사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지질공원 운영·관리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질공원 전문위원 워크숍이 부안에서 열렸다.전북 서해안권 지질공원은 우수한 지질자원과 비지질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지질공원 탐방프로그램, 지역사회와 연계한 파트너 활동 등 지질공원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질공원 전문위원 22명과 지질공원 사무국 경영기획이사, 사무국장 등 총 30여명이 부안에서 워크숍을 갖고 국가·세계지질공원 인증평가 기준, 중점사항 등 전문위원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한 후 부안지질명소와 탐방안내센터를 방문해 지질공원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전북 서해안권 지질공원은 지난 2017년 국가지질공원 인증 이후 지속가능한 지질공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꾸준히 힘써 왔으며 오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국제적으로 부안지질명소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부안의 지역 브랜드 제고에 기여하고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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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red7072@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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