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7:4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일반기사

LX, 중소기업 상생과 일자리 창출 나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전라북도와 함께 IBK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초저금리 대출지원과 일자리 창출 확산에 나선다.

LX는 지난 24일 본사에서 LX 최창학 사장, 전라북도 최용범 행정부지사, IBK기업은행 조충현 부행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The 좋은 일자리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LX와 전라북도는 2022년까지 IBK 기업은행에 매년 200억 원의 예탁금을 예치하고 은행은 동일 금액으로 공간정보기업과 전북지역 중소기업에게 저리의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운영자금 대출시 LX 2.0%와 기업은행 1.40% 등 최대 3.40% 까지 금리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대출한도 2억원 내에서는 특례 지원도 가능하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The 좋은 일자리 콘테스트’ 시상식에서는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제출한 (주)제이토드 등 민간기업과 개인 8팀에게 LX사장 표창과 전라북도지사 표창과 함께 총 3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최창학 사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