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실시되는 제21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에 김민영(54) 전 정읍산림조합장이 출마하여 선거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는 이석형 중앙회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하여 보궐선거로 치러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12월30일~31일 후보자 등록 결과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과 문봉성 전 제주시산림조합장, 최창호 전 산림조합중앙회 상임감사 3명이 선거전에 나섰다.
김 후보자는 정읍산림조합장과 중앙회 비상임감사등의 경험을 토대로 산림발전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겠다는 각오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그동안 중앙회장 선거를 준비한것으로 알려졌다.
정읍산림조합장 재직시 산림조합 경영평가 전국 1위, 신용평가 전국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선거는 오는 14일 산림조합중앙회 9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전국 142개 조합 총회에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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