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14:44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일반기사

전주 서부신시가지~평화동 구간 교통체증 줄어든다

완산구청~선너머네거리 서원로 구간 우회전 차로 개설

전주 완산구청~선너머네거리 서원로 구간에 우회전차로가 개설됐다.
전주 완산구청~선너머네거리 서원로 구간에 우회전차로가 개설됐다.

전주 서부신시가지에서 평화동 방면 구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운전자 불편이 줄어들게 됐다.

상습정체 구간인 완산구청~선너머네거리 서원로 구간에 우회전차로 개설을 마쳤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4억 원을 들여 해당 구간 도로 포장과 인도 정비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기존 5개 차선이었던 완산구청에서 예수병원 방면 선너머네거리까지 218m 구간에 1개 차선을 추가 개설했다.

이에 신시가지에서 평화동 방면으로 오가는 차량 진출이 쉬워지고, 예수병원 등 구도심 방향 직진 차량에 소통도 원활해졌다.

최무결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공사를 원활하게 마무리 했다.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는 도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