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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 안전공제로 부상·사망시 최대 1000만원 지급

전주시, 시민안전공제 가입
재난·사고 피해 시민에 공제금 지급

전주시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전주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시민안전공제사업에 가입함에 따라 모든 시민들에게 시민안전공제 혜택이 제공된다고 12일 밝혔다.

시민안전공제는 전주시가 한국재방재정공제회에 회비를 납부하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각종 재난·안전사고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공제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보장항목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로 인한 상해사망과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과 상해후유장해 △강도범죄 상해사망과 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익사사고 사망 등이다. 최대 10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제금 지급은 피해를 입은 시민이나 법정대리인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사고처리 전담조직(02-6900-2200)에 신청하면 심사 후 결정된다. 개인 상해(실손)보험 가입여부에 관계없이 중복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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