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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기청, 전북 수출유망중소기업 17개사 선정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가 15일 본사에서 ‘2019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증 수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정석케미칼, (주)에어랩, (주)마르페, (주)카소돔, (주)케이마린, (주)피앤엘서세미 등이 17개사 대표자 및 임원이 참석해 지정증을 받았다.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지정해 수출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기관 사정에 따라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20개 수출지원기관의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 등 77여개 우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안남우 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수출유망중소기업이 20개 수출지원기관의 연계지원사업을 활용해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앞으로 전북지역의 수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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