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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 소외계층 돕기 성금 이어져

21일 정읍 밀알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희망 나눔 성금 200만원을 정읍시에 전달했다.
21일 정읍 밀알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희망 나눔 성금 200만원을 정읍시에 전달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정읍시에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정읍 밀알회(회장 이경훈)는 21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희망 나눔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 한국민속소싸움협회 정읍지회(회장 태남석)도 희망 나눔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동참했다.

이날 시기동 출신 주민들의 모임인 대흥회(회장 곽경태) 회원들도 시기동주민센터(동장 방상수)에 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제칠일 안식일 정읍중앙교회(목사 설영관)는 장명동 주민센터(동장 김경섭)에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백미(10kg) 40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 장명동 이웃사랑회(회장 전용술)도 지난 20일 백미(20kg) 50포 (현금 200만 원 상당)를 장명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성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돼지고기 560kg(400만 원 상당), 연지동 소재 인터넷 광고회사 케이엠에이티(대표 신노수)가 희망 나눔 성금 100만원을 각각 정읍시청에 기탁했다.

정읍시 소재 21세기건설 전희근 대표는 지난 17일 영원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철영)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고부면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철호)는 50만원 상당의 쌀 20포(10kg)를 고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명균)에 기탁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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