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2020년 전라북도 중소기업 수출지원 시책 설명회’를 오는 31일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별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경진원 등 8개의 수출지원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국제정세 변화에 대응해 수출국 다변화를 꾀하고 전북수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원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수출 단계별 수요기업의 자율선택형 사업을 확대하고 지원사업의 효율성 제고 및 수출지원기관간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우려가 커지는 만큼 발병지로 출장을 다녀온 업체 관계자에게는 자료배포를 통해 지원 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수출을 준비하는 도내 예비창업자 또는 업체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진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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