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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읍사문화제 제전위원회는 최근 정읍 수성동주민센터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갖고 정읍사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조택수 이사장및 이사, 제전위원등이 참석한 정기총회는 기념식 및 안건심의에 이어 감사로 김준식, 이규철씨를 선출했다.

또 결원된 부이사장에 이태열, 전용술씨를 위촉하여 기존 이맹규, 은문숙, 박형수씨와 더불어 5명의 부이사장 체제를 구축했다.

유공자 표창에는 정읍시장상 이맹규 부이사장, 정읍시의장상 은문숙 부이사장이 수상하고 정읍시청 문화예술과 강정수씨와 제전위원회 김미례 위원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조택수 이사장은 “올해 제31회 정읍사문화제 행사 준비에 위원 모두가 합심하여 정읍에서 유일한 전통문화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