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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는 11일 경력단절 여성의 행복한 일자리 증대를 위해 ‘제1차 기업체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성문화관에 따르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과 취업 여성의 고용유지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정읍시청 박복만 복지교육국장과 정읍새일센터 직원, (주)디에스앤피, 투썸플레이스(주), 대우전자부품(주)등 15개 기업체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했다.

참여 기업들은 정읍새일센터의 사업 설명을 듣고 여성 인력 채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읍새일센터 또한 기업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 발굴하고 인턴십, 기업환경개선, 찾아가는 재직자 교육 등의 기업체 사후관리사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