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지난 3일 인도 SCIENCE AND TECHNOLOGY PARK에 방문해 글로벌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인도 간 과학기술 융합산업 발전협력과 공동연구 및 국제사업 발굴, 기업·기관의 국제 진출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국 기업·기관 간 협력 및 발전을 목적으로 무역·산업·인력양성 등의 협력 가능한 정보를 교환하며 인도 진출 기업의 사무소 지원, 기술교류 프로그램 등 성공적인 현지 시장 진입을 위한 협약사항이 논의됐다.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은 “인도 SCITECH PARK와의 업무 협약으로 전라북도-인도 간 과학기술 발전 및 교류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다”며 “이번 기회로 도내 기업들이 풍부한 자원과 내수시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인도 진출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