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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중장년기술창업센터 2년 연속 A등급 획득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전라북도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운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북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지난 2015년에 20개의 창업공간 마련 이후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초기창업자에게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또한 아이템 선정, 사업자 등 사업 타당성 분석, 사업화 모델링, 판로 개척에 이르기까지 창업 및 사업화를 위한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원식 전라북도 일자리정책관은 “조기 은퇴와 재취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풍부한 경험과 보유기술을 갖고 있는 강점을 활용해 인생 2막의 새로운 도전을 희망하는 중장년 창업자들에게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소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베이비부머 은퇴세대가 창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수립 및 홍보와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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