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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경진원, 온라인 통해 코로나19로 막힌 경제상황 뚫는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전북경제 상황에 맞서 온라인 화상상담 및 온라인 교육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지원한다.

경진원은 코로나19로 촉발된 도내 수출기업의 실적 부진과 침체를 해소하고 수출지원 플랫폼의 다변화를 통한 신시장 개척과 판매채널 화대를 위해 ‘온라인 화상상담 프로그램’을 정례화 한다.

온라인 화상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어 대면 상담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출 채널 확대 도모와 함께 구축된 전라북도 통상거점센터(중국, 베트남 등)와 해외 현지 파트너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메이드인차이나’의 대체상품시장 진출과 신남방(베트남, 인도 등) 및 신북방(러시아, 동유럽 등) 같은 신시장 개척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각종 행사와 교육이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 창업자 및 소상공인,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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