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군산시의회 바 선거구(수송동) 재보궐선거 더불어 민주당 후보자 2명이 모두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단수공천 된 최창호 민주당 전북도당 군산중소기업특별위원장에 이어 나종대 예비후보가 경선을 통해 공천자로 확정됐다.
나 예비후보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ARS투표에서 유효투표수 1497표 중 971표(64.86%)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선에는 나 예비후보를 비롯해 이만수·한종현 예비후보 3명이 참여했다.
나 예비후보는 현재 민주당전북도당 군산경제 활성화 특별위원장과 민주평통 군산시협의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영진 건축자재 백화점 대표이기도 하다.
나 예비후보는 제7대 시의원을 지낸 나종성 전 의원의 친동생이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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