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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경진원, 도민의 삶터 일구는 혁신기관 발돋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앙부처 공모사업 유치 확대를 위해 예산을 지난 2018년 117억 8000만원에서 139억 원으로 증액했으며 전략과제 실현을 위한 창업분야(11억 7000만원), 일자리분야(39억 원)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진원의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글로벌 기업 육성을 꼽으며 도내 중소기업의 시장 확대 및 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또한 돋움기업 육성 지원사업 신설로 성장가능성이 있는 기술 중심 기반을 둔 도내 중소기업 20개사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돋움기업-도약기업-선도기업으로 이어지는 전라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관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혁신 방안 마련으로는 프로보노 123을 통한 정책참여 고객 컨설팅과 학습조직 운영의 전문성, 정책터미널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지훈 원장은 “지난 1년 여의 시간은 전북도민의 삶터를 일구는 혁신기관의 가능성 확인했다”며 “도민의 삶을 나아지게 만드는 경제 기관으로 거듭나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전라북도와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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